1년 전 `그레이 그리스트밀`에 갔던 첫날이 기억났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두꺼운 문이 있는 카페. 그 문을 밀고 들어갔더니 "커피가 모두 팔렸다"고 했다. 이상했다. 원두가 상하는 음식도 아닌데, 어떻게 다 팔릴 수 있는 걸까. 일주일 뒤 아버지께서 다시 가보자고 하셨다. "또 원두가 다 팔려서 없다고 할 수도 있어요"라고 툴툴거렸지만 딱히 다른 대안이 없었다. 다행히 … Continue reading [커피를 통해 세상을 보다] 12가지 원두를 6가지 방법으로…유별난 `커피 한잔`
한적한 신사동 뒷골목에 커피 마니아를 위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 그레이그리스트밀이 오픈했다.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바리스타에게 오늘의 기분 상태, 선호하는 향미 또는 취향을 얘기하면 원두와 음료 타입을 찾아줘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진공 포장된 로스팅 원두를 고르면 그 즉시 바에서 원두를 갈아주는데,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방준배 바리스타가 직접 개발한 블렌딩 원두 ‘웨이크업’과 ‘드링크업’ 외에도 10여 … Continue reading 콩 볶는 연구소
지난 7월 18일 생두 수입유통업체인 엠아이커피(M.I.COFFEE, 대표 송현근)와 인터내셔널 커피컴퍼니 안드레아플러스(대표 최상현)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그레이 그리스트밀이 바리스타 대회 트렌드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THE BEST COLLABORATION; 바리스타와 로스터가 말하는 대회 트렌드’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7 한국 내셔널 바리스타챔피언쉽 (KNBC) 우승자인 국가대표 방준배 바리스타와 국내와 세계대회에서 그의 커피콩을 로스팅한 엠아이커피의 박정호 로스터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 Continue reading 엠아이커피&그레이그리스트밀, 바리스타 대회트렌드 세미나 개최
국가대표 방준배 바리스타의 노하우가 총집약된 새로운 형식의 카페 총 10종 이상의 스페셜티커피와 4종의 음료 타입을 골라 ‘나만의 커피’ 제조 인터내셔널 커피컴퍼니 안드레아플러스(대표 최상현)에서 22일(금) 가로수길에 카페 ‘GRAY GRISTMILL’을 오픈했다. 그레이 그리스트밀은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으로 매일 10여 종 이상의 스페셜티커피를 만날 수 있으며, 산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매 원두가 달라진다. 로스팅 후 1팩 1잔을 기준으로 개별 … Continue reading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그레이 그리스트밀’ 오픈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카페쇼 2017’이 막을 내렸다. 나흘간 펼쳐진 서울카페쇼는 40개국에서 약 600개사가 참가해 커피와 식음료, 베이커리, 머신 등 2000여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서울카페쇼에는 ‘바리스타들의 꿈의 무대’, ‘바리스타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바리스타 대회가 동시 개최돼 화제를 모았다. 대회에는 58개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참가해 16명이 준결승에 … Continue reading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방준배, ‘서울카페쇼’ WBC 대회 준결승 진출 ‘쾌거’
안드레아플러스의 스페셜티 팩토리형 카페 브랜드 ‘GRAY GRISTMILL(그레이 그리스트밀)’ 가 드립백 커피를 출시했다. 그레이 그리스트밀은 UNIQUE, POPULAR, CONFIDENCE를 컨셉트로 모던하고 편안한 매력의 커피, 음료, MD를 구성하고 있으며 드립백 커피는 블랜딩 원두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물만 부으면 스페셜티 커피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Wake up, Drink up 2가지 맛이 준비돼 있어 자신의 취향대로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Wake up’은 호두와 아몬드의 신선한 견과류향이 가득하고 바닐라와 밀크 초콜렛의 단맛, 깨끗한 여운이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의 커피다. ‘Drink up’은 짙은 카라멜 향과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초콜렛의 단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여운이 느껴지는 묵직한 바디의 커피다. 10SET 이상 시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 국가대표선발전’ 1위를 차지한 방준배 바리스타가 그레이 그리스트밀 드립백 커피 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안드레아플러스가 스페셜티 팩토리형 카페 브랜드 ‘GRAYGRISTMILL(그레이그리스트밀)’의 블랜딩 원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론칭을 앞둔 ‘GRAY GRISTMILL(그레이그리스트밀)’은 ‘회색 방앗간’이라는 뜻으로 편안함과 모던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회색 공간에서 커피 볶는 방앗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UNIQUE, POPULAR, CONFIDENCE를 컨셉트로 그레이그리스트밀만의 커피, 음료, MD을 구성할 예정으로 블랜딩 원두 2가지(Wake up, Drink up)를 그 첫 번째로 선보인다. ‘Wake up’ 블랜딩 원두는 호두와 … Continue reading 안드레아플러스, 그레이그리스트밀 블랜딩 원두 ‘Wake up, Drink up’ 출시 한잔`